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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채은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역시 여름나라 에 오니 자동 힐링. 새소리가 끊이질 않고 개미들도 막 기어다니고..어제는 자다가 메뚜기가 저와 동침을 했지만 저는 이런 조용한 시골이 좋네요- 북적대는 리조트 보다 한국 사람도 거의 없고 촬영할 때 눈치도 안 보고 한가로이 숨 좀 돌리고 미세먼지 없는 이곳에서 햇빛 맘껏 쏘이니 행복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은정은 비키니를 입고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 초근접에도 굴욕없는 비키니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채은정은 비키니 쇼핑몰을 운영하며 자신이 직접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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