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구청장 김효겸)는 민원인들에게 각종 민원 처리 상황 및 행정 정보를 실시간 휴대폰 문자메시지(SMS)로 전송해주는 ‘관악구 행정정보서비스 통합 알리미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 이달부터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통해 민원인들은 인감증명대리 발급, 복지대상자 선정, 건축 민원 단계별 처리사항 안내 등 주요 행정정보를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제공받게 된다.
특히 구의 각종 정책 등 생활편의 정보는 물론 인터넷 민원 접수와 건의사항에 대한 처리 결과, 홈페이지 게시판 답변 완료 통보 등 다양한 민원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알려줘 주민편의 증진 및 구정 신뢰도 향상 등을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구는 향후 보다 다양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해 우편물관리, 도서관리, 회의실예약, 당직근무 등 타 시스템과의 연계 및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
행정정보 알리미 서비스를 희망하는 주민은 구청 및 거주지 동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구 홈페이지(www.gwanak.go.kr) 회원에 가입 후 ‘알리미 신청란’에서 바로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모든 행정 서비스의 품질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하고 참신한 정보를 제공해 유비쿼터스 관악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무진 기자 jin@siminilbo.co.kr
이 서비스를 통해 민원인들은 인감증명대리 발급, 복지대상자 선정, 건축 민원 단계별 처리사항 안내 등 주요 행정정보를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제공받게 된다.
특히 구의 각종 정책 등 생활편의 정보는 물론 인터넷 민원 접수와 건의사항에 대한 처리 결과, 홈페이지 게시판 답변 완료 통보 등 다양한 민원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알려줘 주민편의 증진 및 구정 신뢰도 향상 등을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구는 향후 보다 다양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해 우편물관리, 도서관리, 회의실예약, 당직근무 등 타 시스템과의 연계 및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
행정정보 알리미 서비스를 희망하는 주민은 구청 및 거주지 동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구 홈페이지(www.gwanak.go.kr) 회원에 가입 후 ‘알리미 신청란’에서 바로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모든 행정 서비스의 품질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하고 참신한 정보를 제공해 유비쿼터스 관악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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