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2월 분양 예정 물량이 4천가구를 겨우 넘겼다. 2005년 조사가 시작된 이래 2월 분양계획 규모가 5천가구도 못 미치기는 이번이 처음.
하지만 이마저도 분양비수기와 경기불황이라는 이유로 대부분 연기될 것으로 예상돼 분양물량 감소현상은 더욱 심화될 예정이다.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2009년 2월 전국에서 분양 예정인 아파트(주상복합 포함)는 총 9곳 4천5백19가구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작년 동기(42곳 2만2천7백27가구) 대비 무려 80.1%(1만8천2백8가구)나 감소한 수치.
세부지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 2천2백97가구(작년대비 74.9%감소) ▲지방5대광역시 9백27가구(작년대비 87.0%감소) ▲지방중소도시 1천2백95가구(작년대비 79.8%감소)로, 특히 지방5대광역시 분양계획 감소가 두드러졌다.
불투명한 국내·외 경기여건과 부동산시장 침체 분위기가 지속되자 건설업체들의 분양 나서기가 쉽지 않은 모양이다.
우미건설은 경기도 의왕시 내손동 620번지 프라자빌라를 재건축해 총 1백66가구 공급에 나선다. 이 중 일반분양분은 99~168㎡ 50가구.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지 않아 계약 후 바로 전매 가능하다.
내손동 일대는 인근에 학군이나 편의시설 등 생활에 필요한 환경이 잘 갖춰져 있어 실수요층의 관심이 높다. 롯데마트(의왕점), 안양 농수산물 도매시장 등이 차량 2~5분 거리로 이용이 편리하다.
화성산업은 경기도 김포시 양촌면 김포 한강신도시 Ab-16블록에 단일면적 109㎡로만 구성된 중소형 아파트 6백48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Ab-16블록은 48번국도 및 자유로(이산포인터체인지) 진입이 수월하며 일산신도시가 가까워 생활권 공유가 가능하다.
인천도시개발공사는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지구 A19블록에 중대형 아파트로만 구성된 분양단지를 분양할 예정이다.
공급규모는 126~2 19㎡ 4백64가구. 청라지구는 김포 한강신도시와 마찬가지로 경인운하사업에 따른 수혜지로 손꼽히는 곳이다.
하지만 이마저도 분양비수기와 경기불황이라는 이유로 대부분 연기될 것으로 예상돼 분양물량 감소현상은 더욱 심화될 예정이다.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2009년 2월 전국에서 분양 예정인 아파트(주상복합 포함)는 총 9곳 4천5백19가구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작년 동기(42곳 2만2천7백27가구) 대비 무려 80.1%(1만8천2백8가구)나 감소한 수치.
세부지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 2천2백97가구(작년대비 74.9%감소) ▲지방5대광역시 9백27가구(작년대비 87.0%감소) ▲지방중소도시 1천2백95가구(작년대비 79.8%감소)로, 특히 지방5대광역시 분양계획 감소가 두드러졌다.
불투명한 국내·외 경기여건과 부동산시장 침체 분위기가 지속되자 건설업체들의 분양 나서기가 쉽지 않은 모양이다.
우미건설은 경기도 의왕시 내손동 620번지 프라자빌라를 재건축해 총 1백66가구 공급에 나선다. 이 중 일반분양분은 99~168㎡ 50가구.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지 않아 계약 후 바로 전매 가능하다.
내손동 일대는 인근에 학군이나 편의시설 등 생활에 필요한 환경이 잘 갖춰져 있어 실수요층의 관심이 높다. 롯데마트(의왕점), 안양 농수산물 도매시장 등이 차량 2~5분 거리로 이용이 편리하다.
화성산업은 경기도 김포시 양촌면 김포 한강신도시 Ab-16블록에 단일면적 109㎡로만 구성된 중소형 아파트 6백48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Ab-16블록은 48번국도 및 자유로(이산포인터체인지) 진입이 수월하며 일산신도시가 가까워 생활권 공유가 가능하다.
인천도시개발공사는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지구 A19블록에 중대형 아파트로만 구성된 분양단지를 분양할 예정이다.
공급규모는 126~2 19㎡ 4백64가구. 청라지구는 김포 한강신도시와 마찬가지로 경인운하사업에 따른 수혜지로 손꼽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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