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 강일, 성남 판교 등 전국에서 모두 6만8000가구의 국민임대주택이 공급된다.
국토해양부는 올해 중 국민임대주택 6만8341가구의 입주자를 모집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서울 강일, 성남 판교 등 41개 단지 3만3984가구, 지방권에서는 대전 서남부, 광주 수완 등 49개 단지 3만4357가구 등 총 90개 단지다.
분기별 공급 규모는 ▲1분기 9863가구 ▲2분기 2만3664가구 ▲3분기 2만2236가구 ▲4분기 1만2578가구다.
이는 지난해의 6만4000가구보다 6% 이상 늘어난 물량이다. 올해 입주자 모집 대상 주택은 하반기부터 내년 사이에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다.
국민임대주택 입주자격은 전용면적 50∼60㎡의 경우, 청약저축에 가입한 무주택 세대주로서 월 평균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 평균소득의 70% 이하(2007년 기준 257만원, 2008년 기준은 다음달 발표 예정)여야 신청할 수 있다.
국토해양부는 올해 중 국민임대주택 6만8341가구의 입주자를 모집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서울 강일, 성남 판교 등 41개 단지 3만3984가구, 지방권에서는 대전 서남부, 광주 수완 등 49개 단지 3만4357가구 등 총 90개 단지다.
분기별 공급 규모는 ▲1분기 9863가구 ▲2분기 2만3664가구 ▲3분기 2만2236가구 ▲4분기 1만2578가구다.
이는 지난해의 6만4000가구보다 6% 이상 늘어난 물량이다. 올해 입주자 모집 대상 주택은 하반기부터 내년 사이에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다.
국민임대주택 입주자격은 전용면적 50∼60㎡의 경우, 청약저축에 가입한 무주택 세대주로서 월 평균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 평균소득의 70% 이하(2007년 기준 257만원, 2008년 기준은 다음달 발표 예정)여야 신청할 수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