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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TV조선 '내 몸 플러스'에서는 유청 단백질 가루로 영양만점 단백질바를 만드는 방법이 전파를 탔다.
뇌출혈 후유증을 극복하고 동안 몸짱으로 거듭난 윤이정 씨는 유청 단백질 가루를 건강의 비결로 꼽았다.
유씨는 프라이팬에 올리고당을 끓인 뒤 호박씨, 해바라기씨, 땅콩 등 다양한 견과류를 넣고 볶으며 졸였다.
이 견과류들을 접시에 올려 식혀서 굳혀주고 유청 단백질 가루를 뿌려주면 에너지바가 완성된다.
그는 우유가 몸에 맞지 않아 유당 단백질 가루를 물에 타서 먹는다고 말했다.
유씨는 "항상 식단에서 단백질 섭취를 해야 근육이 만들어진다"며 "유청 단백질을 먹으면 자연스럽게 단백질 섭취를 할 수 있다. 몸이 건강해지는 것은 확실히 느껴진다"고 말했다.
유청 단백질은 우유 단백질의 약 20%를 차지하는 단백질로 포만감을 높이는데 도움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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