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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4'에서는 ‘배우 어벤저스’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유리는 셀카로 인해 본인을 둘러싼 성형 의혹에 대해 “수술을 하고 3년간 앓았던 그레이브스병을 완치했다”며 “돌아오면 응원해주실 줄 알았는데 성형 의혹만 생겼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서유리는 "원래 사람이 잘 나온 사진을 올리지 않나, 잘나온 사진을 올렸을 뿐인데 성형의혹을 받았다"며 "회사에서 잘나온 사진 올리지 말라더라"고 말했다.
이어 서유리는 이상형에 대해 "15시간을 게임해도 이해해줄 수 있는 남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전현무가 게임 좋아하는 연하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서유리는 현재 비연예인 남자친구가 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서유리가 남자친구가 게임을 산다고 말하자 MC들은 "재력가냐"며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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