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컨설팅 기업 Savills Korea는 작년 12월 기준 서울 소재 프라임 오피스 빌딩 중 임대 81개 빌딩을 대상으로 오피스 동향을 조사한 결과, 서울지역 프라임 오피스빌딩의 임대료는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지속적으로 상승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이례적으로 조사대상 빌딩의 20%가 이번 4분기에도 임대료를 인상하여, 3분기 대비 평균인상률 0.8%를 이끌었다. 연평균은 7.6% 인상한 것으로 분석되어 2001년 이래 최고 인상률을 보였다.
Savills Korea 리서치팀의 홍지은 팀장은 “경기 침체의 여파로, 대다수 도시들에서 시장임대료가 하락하고 있는데 서울은 예외적으로 4분기에도 임대료가 여전히 상승하였다.”고 밝혔다.
Savills Korea 리서치팀의 홍지은 팀장은 “경기 침체의 여파로, 대다수 도시들에서 시장임대료가 하락하고 있는데 서울은 예외적으로 4분기에도 임대료가 여전히 상승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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