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수술 부작용 고백 인증샷 "불법 시술은 절대 안됨"

    대중문화 / 나혜란 기자 / 2019-05-04 03:32:00
    • 카카오톡 보내기
    이상아가 입술 필러 수술 부작용으로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상아는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쁘신 와중에 도저히 안되겠다며 급하게 제거술.. 뜨악...부분 마취 징글징글하구만.. 엄살쟁이.. 이번엔 진짜 마지막이시라며... 딴데서 망쳐놓고 고생시키는구나... 또 술 못먹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아의 입술에는 수술 자국이 선명하다. 앞서 이상아는 "98년도 이대에서 옷가게 할때 성형외과 전단지 알바생 따라 갔다가 입술에 필러 맞은것이..지금까지 부작용으로 남아있었다"며 필러 수술 부작용으로 아직까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이어 이상아는 "불법 시술은 절대 안됨. 병원 잘못 갔다 이 고생하고. 난 뭐든 쉽게 바꾸지 않는다"라고 덧붙이기도.

    이상아의 수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걱정 가득한 댓글을 남겼고, 이에 이상아는 "망가진 거 수리하는 것", "부으니까 두툼하고 좋네요"라고 답하며 안심시켰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나혜란 기자 나혜란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