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용 부동산 착공면적 1년새 36% 감소

    부동산 / 시민일보 / 2009-01-28 19: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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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불황과 금융위기의 여파로 상업용 부동산의 신축 허가 및 착공 면적이 작년 가을 이후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가뉴스레이다의 분석에 따르면 2008년 10월~11월 2달간의 상업용 부동산 신축 허가 면적 및 착공 면적은 2007년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37.6%, 36% 감소했다.

    2008년 9월의 경우 전년도 동월 대비 약간의 상승세를 보였던 것이 금융위기 직후인 동년 10월, 11월에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미국발 금융시장 불안과 그에 따른 경기불황이 가장 큰 원인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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