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보틀 ‘커피 미학 vs 이색 마케팅’... 900초 기다림의 진실 논란은? ‘이목 집중’

    시사교양 / 나혜란 기자 / 2019-05-03 2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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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출처=블루보틀 / 온라인 커뮤니티
    ‘커피 브랜드’ 블루보틀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블루보틀 한국 1호점이 성수동에 오픈하며 관심이 확산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블루보틀 브랜드에 대한 각종 의견이 개진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관련해 대중문화평론가 김경민은 “블루보틀 1호점은 개장 전부터 수백명의 고객이 운집할 만큼 한국 외식업계에 색다른 이정표를 세우는 중”이라며 “커피 한 잔에 900초가 걸리는 블루보틀은 와이파이와 전기콘센트가 없는 매장 컨셉으로 인해 ‘커피 미학 vs 이색 마케팅’ 논란을 빚고 있지만 일단 성공적으로 한국 시장에 안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해 주목 받고 있다.

    한편, 각종 언론을 통해 블루보틀 1호점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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