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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스타게이트 악의 고리' 편으로 꾸며져 황하나와 관련된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황하나는 클럽 버닝썬의 여성 VIP였으며 이문호 대표와 각별한 사이였다.
한 제보자는 "(황하나가) 주로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클럽에 왔다. 이문호, 승리와 친했다. 린사모와도 어울려 VIP 테이블에서 자주 놀았다. 황하나와 클럽 MD 조모씨는 클럽 안에서도 필로폰을 맞았다"고 밝혔다.
다른 제보자는 "황하나의 경우 잘 사는 친구들이나 아니면 술집 애들과 굉장히 많이 어울렸다. 그들이 좋은 집을 많이 가지고 있거나 돈이 있고 여유가 있으니까 호텔 같은 데 빌려서 놀 수도 있고 약 먹고 서로 성관계하는 '하파(하우스파티)'를 한다더라"고 주장했다.
또 "황하나는 대부분 공짜였다. 예쁜 애들 데리고 다니면서 오빠들에게 소개해주면서 같이 약했다"며 "그가 마약만 했으면 이러지 않았을 거다. 황하나 때문에 인생 망친 애들이 한둘이 아니다. 그거에 대한 미안함도 없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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