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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홀로서기에 나선 황민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숙소생활을 하다 독립한 지 3개월이 됐다는 황민현은 이날 호텔 스위트룸급 베딩을 자랑하는 집을 공개했다. 중학교 때부터 숙소생활을 했다는 황민현은 “서로를 존중하기 위해 독립을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공개된 집은 깔끔한 황민현의 성격을 그대로 보여줬다. 한 눈에 봐도 깔끔한 거실에 황민현 피규어들이 벽에 진열돼 있었다. 또 각잡힌 침구가 눈길을 끄는 침실에 박나래는 “본인이 다 청소를 하시는 거냐”라고 감탄했다.
매장을 방불케하는 향수 진열장도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깔끔한 부엌, 게스트룸까지 마치 드라마 세트장같은 분위기에 기안84는 “저 집은 매매로 계약하신 거예요?”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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