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새로운 참견인으로 라미란과 카더가든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라미란은 결혼 전에 남편이 신성우 매니저를 했었다고 밝혔다. 라미란은 신성우와 함께 했던 뮤지컬로 인해 인연이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과거 연애 시절 신성우가 썸의 낌새를 차렸었다고 말했다. 남편은 공연 후에 신성우보다 라미란에게 먼저 물병을 건넸다고 했다. 라미란은 남편의 행동에 "되게 좋아하나 보다 생각했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