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식당2' 초유의 관심...오픈날 1만명 운집 "인터넷 추첨 변경→저녁 영업 개시"

    대중문화 / 서문영 / 2019-05-06 03: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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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식당2'가 대중들의 관심을 받으며 인기를 방증하고 있다.

    오픈 첫날부터 예상을 뛰어넘는 인원이 몰려 추첨 방식을 바꾸는 등 혼란을 겪은 것.

    '강식당2' 제작진은 지난 5월 4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장 추첨이 아닌 인터넷 추첨으로 추첨 방식을 바꾼다고 공지했다.

    제작진은 "당일 많은 분들의 방문으로 인해 교통혼잡 및 안전상의 문제로 인해 오늘 이후부터는 인터넷 추첨제로 진행된다"고 알리며 "당일 번호표 배부 및 현장 추첨은 없으며 자세한 내용은 추후 본 페이지를 통해서 자세히 공지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제작진은 "현장에 번호표를 위해 방문해 주신 분들이 너무 많은 관계로 (추정인원 1만명 예상) 단순히 번호표를 배부하는 데만도 물리적으로 앞으로 약 3~4시간이 더 걸릴 것 같다"며 "이에 추첨자 발표를 오전 11시에 한꺼번에 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판단되어 2차로 나눠서 진행하기로 했다"면서 "더불어 당초 예정이었던 영업도 점심뿐만 아니라 저녁 영업도 추가로 진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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