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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MBC ‘궁민남편’에서 멤버들이 차인표에게 새친구 김수용을 소개하기 위한 제주도 여행을 가는 모습이 시청자들을 찾아갔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용은 꼭 하고 싶은 체험이 있다며 ‘궁민남편’ 멤버들을 데리고 갔다. 그가 준비한 것은 약 300m 길이의 언덕을 버블에 들어가 달리는 익사이팅 체험이었다.
김용만은 “인표는 이런 것 못타”라고 걱정했지만 차인표는 “도전해볼게”라고 호기롭게 말했다. 차인표와 김수용이 타기 직전 다른 멤버들이 이를 먼저 체험하였는데 “토나온다” “이런걸 왜 타자고 해?”라고 격한 반응을 보여 차인표의 걱정은 더욱 커졌다.
타고나니 차인표는 “야 일로 와봐”라며 “타기 전에 소지품 다 빼라고 했는데 휴대폰이 날라와서 코뼈 나갈뻔 했어”라고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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