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몽' 남규리, 재즈가수로 변신..."너무나 큰 영광" 본방사수 독려

    대중문화 / 서문영 / 2019-05-07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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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몽' 배우 남규리의 셀피가 눈길을 끌고있다.

    지난 5월 4일 코탑미디어는 공식 SNS를 통해 남규리의 셀피를 공개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았다.

    남규리는 '이몽'에서 압도적 고혹미를 내뿜는 경성구락부의 재즈싱어 미키로 변신해 이목을 모은 바 있다. 극중 가수 역할을 위해 남규리는 필요한 음원도 직접 녹음했다는 후문.

    남규리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드라마라는 뜻깊은 작품에서 연기하게 돼 너무나 큰 영광이다. 시청자들과 함께 우리민족의 뜨거운 항쟁의 역사를 느끼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이몽'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드라마로 일제 강점기 조선을 배경 펼쳐진다. 일본인 손에 자란 조선인 의사 이영진과 무장한 비밀결사 의열 단장 김원봉이 펼치는 첩보 액션 드라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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