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2009년 초 잇달아 해외건설공사를 수주하며 쾌조의 출발을 보이고 있다.
대우건설은 알제리에서 연산 400만 톤 규모 LNG Plant의 Train 1기 건설공사를 수주하고 2월 18일(알제리 현지시각) 현지에서 계약식을 가졌다.
알제리 아르주(Arzew) LNG 플랜트는 알제리의 수도 알제(Algiers)에서 서쪽으로 350km 떨어진 아르주 공업지역(Arzew Industrial Zone)에 알제리 국영 석유회사인 소나트락(Sonatrach)이 발주했으며, 원청사는 이탈리아의 사이펨(Saipem)과 일본의 치요다(Chiyoda) 컨소시엄으로, 대우건설은 사이펨측 공사에 대한 시공을 담당하게 된다.
공사금액은 2억 7,800만 달러(USD)로 공사기간은 착공 후 약 27개월이다.
대우건설은 알제리에서 연산 400만 톤 규모 LNG Plant의 Train 1기 건설공사를 수주하고 2월 18일(알제리 현지시각) 현지에서 계약식을 가졌다.
알제리 아르주(Arzew) LNG 플랜트는 알제리의 수도 알제(Algiers)에서 서쪽으로 350km 떨어진 아르주 공업지역(Arzew Industrial Zone)에 알제리 국영 석유회사인 소나트락(Sonatrach)이 발주했으며, 원청사는 이탈리아의 사이펨(Saipem)과 일본의 치요다(Chiyoda) 컨소시엄으로, 대우건설은 사이펨측 공사에 대한 시공을 담당하게 된다.
공사금액은 2억 7,800만 달러(USD)로 공사기간은 착공 후 약 27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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