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정시아 "양양, 출산지원금 높아"...육아지식 '눈길'

    대중문화 / 서문영 / 2019-05-07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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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해줘 홈즈' 정시아가 육아 지식을 뽐내 이목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양양 다둥이 가족을 위해 집구하기에 나선 코디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은 어린이날 특집으로 강원도 양양에서 초등학생 큰아들부터 4살 쌍둥이 자매까지 최연소 4남매를 둔 6인 가족이 살 2억 원 대 매물을 구하기 위한 과정이 전파를 탔다.

    특히 다둥이 가족은 이들은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마당, 쌍둥이 자매와 남자 형제가 넉넉히 쓸 수 있는 방 개수, 초등학교와의 거리 등을 중점적으로 살피며 매물을 찾았다.

    이에 아이들이 살기 좋은 집을 찾아 강원도 양양으로 떠난 정시아, 장동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간 '슈퍼맘'으로 알려진 정시아는 "양양이 요즘 핫 하다. 서울은 공기가 너무 안 좋지 않나. 미세먼지 있고. 양양은 공기가 좋다"고 강력 추천했다. 또한 정시아는 "육아 인프라가 잘 구축돼 있고 출산 육아 지원금도 다른 지역보다 높다"고 설명했다.

    이후 정시아와 장동민이 방문한 첫 번째 집은 남대천의 5룸 2층집으로, 거실부터 감탄을 불러왔다. 벽난로가 따로 있었고, 창밖으로는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방마다 테라스도 따로 있었다.

    그중에서도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건 다락방이었다. 정시아는 보자마자 "이거 우리 애들 해주고 싶다"며 연신 감탄, 바닥에 누워 창밖을 바라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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