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전국 분양시장은 청약접수 1곳, 당첨자 발표 2곳, 당첨자 계약 5곳, 모델하우스 개관 1곳 등이 예정돼 있다. 건설사들이 분양 성수기인 3월을 앞두고 잠시 숨고르기에 들어가는 분위기다. 지난 주 분양한 판교신도시와 용산 한남동 임대아파트의 인기가 향후 분양시장 활성화의 신호탄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5일 대우건설은 서울시 용산구 효창동 ‘효창파크 푸르지오’의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개관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24층 7개동, 주택형 77∼146㎡ 총 307가구로 구성되며, 이 가운데 165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주변에 용산민족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며, 용산민자역사 사업, 국제업무지구 사업 등 대규모 개발호재가 예정돼 있다. 입주는 내년 8월 예정이다.
25일 대우건설은 서울시 용산구 효창동 ‘효창파크 푸르지오’의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개관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24층 7개동, 주택형 77∼146㎡ 총 307가구로 구성되며, 이 가운데 165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주변에 용산민족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며, 용산민자역사 사업, 국제업무지구 사업 등 대규모 개발호재가 예정돼 있다. 입주는 내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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