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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보고싶은 형 고명안을 찾아 나서는 이훈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훈은 운동 수업을 하고있는 체육관을 찾았고 고명안 감독님을 만날 수 있었다.
만남과 함께 포옹을 한 이훈은 미안한 마음에 눈물을 흘렸다. 그러면서 "왜 이렇게 안 늙었어"라며 "너무 늦게왔다. 한 번도 잊어본 적이 없다. 죄송하다"고 표현했다.
고명안은 "현재 국민대학교 연극영화과에서 액션 교수를 하다가, 새로운 과에서 액션 연기를 지도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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