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유도의 간판스타 왕기춘(21·용인대·사진)은 국제유도연맹(IJF)이 발표한 세계랭킹에서 1위에 올랐다.
IJF는 23일(이하 한국시간) 연맹홈페이지를 통해 2009년 세계랭킹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왕기춘은 남자 73kg급에서 300점을 획득, 만수르 이사에프(260점)에 40점 앞서 1위에 올랐다.
IJF 세계랭킹은 올 시즌 열릴 월드컵(100점), 그랑프리(200점), 그랜드슬램(300점), 마스터스(400점), 세계선수권대회(500점), 올림픽(600점), 대륙선수권(180점) 입상자에게 차등 포인트를 부여, 이를 합산해서 발표한다.
이에 따라 왕기춘은 지난 8일 파리 그랜드슬램 우승을 차지, 300점을 획득해 올 시즌 첫 번째 세계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10일 파리 그랜드슬램 81kg 우승자 송대남(30·남양주시청)도 300점을 획득, 이날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1위에 올랐다.
/뉴시스
IJF는 23일(이하 한국시간) 연맹홈페이지를 통해 2009년 세계랭킹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왕기춘은 남자 73kg급에서 300점을 획득, 만수르 이사에프(260점)에 40점 앞서 1위에 올랐다.
IJF 세계랭킹은 올 시즌 열릴 월드컵(100점), 그랑프리(200점), 그랜드슬램(300점), 마스터스(400점), 세계선수권대회(500점), 올림픽(600점), 대륙선수권(180점) 입상자에게 차등 포인트를 부여, 이를 합산해서 발표한다.
이에 따라 왕기춘은 지난 8일 파리 그랜드슬램 우승을 차지, 300점을 획득해 올 시즌 첫 번째 세계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10일 파리 그랜드슬램 81kg 우승자 송대남(30·남양주시청)도 300점을 획득, 이날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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