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가 하니의 예능감에 감탄했다.

5월 4일 방송된 tvN '짠내투어'에서는 터키 카파도키아 여행을 떠난 출연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카파도키아의 4천 년 미스터리, 데린쿠유 지하도시를 구경하던 하니는 "정말 깊다"며 감탄했다. 그러더니 "네, 잘봤습니다"라는, 박명수 특유의 영혼 없는 리액션 성대모사를 해 웃음을 안겼다.

이를 들은 지상렬은 "힘이 난다"고 웃으며 말했고, 박명수는 자신을 따라하는 하니를 보고 "너는 아이돌 안 해도 예능 해도 되겠다"고 감탄했다.

한편 걸그룹 EXID 멤버 하니는 이번 달 말 소속사 바나나컬쳐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된 후 홀로서기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