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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생활의 달인'의 은둔식달 코너에서는 최고의 비법으로 쫄깃한 인절미 안에 크림처럼 달콤한 앙금 들어간 맛절미의 달인이 전파를 탔다.
이곳의 메뉴인 맛절미는 겉모습은 평범한 인절미와 다를바 없지만 쫄깃하면서도 목메임이 덜한 것이 특징이다.
앙금은 거피 팥으로 만드는데 말린 호박을 덮어 구워낸 후 갯방풍 나물과 함께 쪄낸다.
또 마가목 열매와 생강을 삶은 물로 생콩을 불린 후 마늘가루를 섞어 발효 시키면 비린 맛 전혀 없이 고소한 맛의 콩가루를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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