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 시프트 청약 경쟁률 156:1 기록

    부동산 / 시민일보 / 2009-03-15 18:5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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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의 장기전세주택 ‘시프트(Shift)'가 주택경기침체 속에서도 청약접수 경쟁률이 최고 156대 1을 기록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서울시 SH공사는 관악청광플러스원 59㎡의 1순위 청약 접수결과 1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총 699세대 모집에 9487명이 접수, 평균 13.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5일 밝혔다.

    SH공사는 시프트의 전세가격이 주변 아파트 전세시세의 80% 이하로 저렴하면서도 20년 동안 내 집처럼 살 수 있다는 장점이 주택경기 불황속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요인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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