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레미 레너, '어벤져스' 영웅들과 유쾌한 촬영 현장 인증샷

    대중문화 / 나혜란 기자 / 2019-05-09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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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레미 레너가 '어벤져스' 동료들과 함께 훈훈한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제레미 레너는 지난 7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ne of the best days on set(최고의 날 중 하나)"라는 글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제레미 레너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에 함께 출연한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 마크 러팔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에반스와 함께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개구진 얼굴과 함께 행복해 보이는 미소가 사람들의 눈길을 끈다.

    특히 크리스 헴스워스와 마크 러팔로는 촬영 당시의 분장을 그대로 하고 있어 사진이 '어벤져스: 엔드게임' 촬영 당시 찍은 사진인 것임을 짐작케 한다.

    제레미 레너는 마지막으로 "love you gentlemen!(사랑해)"라는 말을 덧붙여 그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들은 '어벤져스' 시리즈의 원년 멤버로 함께 타투를 새길 만큼 남다른 친분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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