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애 강북구의회 부의장, 노후도로 재포장 현장점검

    지방의회 / 고수현 / 2019-05-09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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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번1·2·수유2·3동)은 최근 강북중학교 뒤 주택가(노해로 122~노해로32길 19-15) 일대 아스팔트 포장 및 경계석 측구정비 공사현장을 점검하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도로공사는 유 부의장이 지속적으로 제기된 주민들의 요청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구청 관계부서와 협의하고 노력한 결과 이뤄진 성과이다.

    강북중 뒤 주택가 도로는 폭이 좁은 상황에 포장까지 노후되고 파손돼 차량 이동 및 주민 통행에 불편을 초래하고 있었다. 1120m 구간에 대한 아스팔트 포장과 100m 구간에 경계석 측구 정비 등 동네 구석구석 광범위하게 실시된 이번 공사를 통해 그동안 주민들의 불편사항이 조금이나마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유 부의장은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은 빠짐없이 귀기울여 최선을 다해 해결 방안을 찾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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