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ㆍ12일 울산글로벌 페스티벌

    영남권 / 최성일 기자 / 2019-05-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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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화강둔치서 세계문화체험 등 행사 다채

    [울산=최성일 기자] 울산시가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남구 태화강둔치(태화로터리 근처)에서 제12회 세계인의 날을 기념한 ‘2019 울산 글로벌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08년부터 개최된 세계인의 날 기념 다문화축제로서 외국인주민과 시민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며 화합할 수 있도록 경연과 무대공연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11일 토요일 오후 4시30분부터 다문화가족 외국인주민, 유학생, 울산시민이 참여하는 플레시몹과 기념식, 세계문화공연이 펼쳐지고, 오후 7시30분부터 DJ와 함께 하는 LET’S DANCE TOGETHER 파티가 밤 9시까지 열린다.

    12일 일요일에는 오전 11시에 퓨전요리대회와 세계전통의상패션쇼를 시작으로 낮 12시에 울산글로벌 OX퀴즈, 오후 1시에 글로벌댄스대회, 오후 2시에는 세계전통문화공연, 오후 3시30분에 외국인가요제가 열린다.

    중국, 일본, 몽골, 미국, 캐나다, 베트남, 캄보디아, 키르기즈공화국, 에티오피아, 인도, 태국 등 세계 여러 나라의 독특한 문화를 홍보, 체험하는 세계문화체험관과 한복체험 및 세계민속의상체험, 가상현실(VR)로 떠나는 세계여행, 메이크업 시연 등 기타체험관이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주한캄보디아대사관, 주한키르기즈공화국대사관, 주한에티오피아주한대사관, 주부산중국총영사관, 주부산일본총영사관, 주부산몽골영사관에서 참가하여 행사의 품격을 높여준다.

    또한 한국음식 뿐만 아니라 세계음식을 맛볼 수 있는 다양한 세계음식관과 음식 판매 트럭들도 마련된다.

    외국인출입국상담, 다문화자녀 교육상담, 무료건강상담, 건강보험상담, 결혼이민자취업상담, 무료법률상담 등 외국인 생활상담관도 운영한다.

    이밖에 외국인 주민과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이동기지국 차량과 무료 와이파이를 지원하고 이동식 ATN 서비스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울산시민과 외국인주민이 서로 문화를 공유하며 다름을 이해하고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는 ‘‘2019 울산 글로벌페스티벌’에서 모두 만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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