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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필립은 지난 5월 8일 자신의 SNS에 어버이날을 맞아 어머니와 함께 찍은 셀피와 함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류필립은 “잊지 못할 어버이날. 살다 보면 좋은 일이 참 많다. 오늘도 다시 한 번 감사함을 느낀다.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부모님의 사랑은 이해하려 하기보다 그래도 받아들이면 진정으로 느낄 수 있다. 모두들 좋은 추억으로 남을 수 있는 어버이날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류필립은 “사랑해요. 엄마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라고 말하며 부모님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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