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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야노 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본 골든 위크가 끝난 첫날이죠? 새로운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멋진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셀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야노 시호는 이주한 하와이에서 아침 운동을 하며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 톱모델다운 우월한 분위기가 보는 이를 감탄하게 만든다.
한편 야노 시호는 최근 남편 추성훈, 딸 추사랑과 함께 하와이로 이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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