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혐의 수배자 자살시도…병원서 검거
인천 남부경찰서는 16일 살인 용의자로 지목돼 경찰의 추적을 받고 있던 A씨(56)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1일 오후 6시30분께 서울 금천구 시흥동의 한 심부름센터 사무실 내 화장실에서 이 심부름센터 직원 B씨(44)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이날 인천 남구 용현동의 한 모텔에서 극독물을 마시고 자살을 시도했지만 모텔업주가 119에 신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인적사항이 드러나는 바람에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A씨에 대한 병원치료가 마무리되는 대로 A씨를 서울 금천경찰서로 인계할 예정이다.
인천 남부경찰서는 16일 살인 용의자로 지목돼 경찰의 추적을 받고 있던 A씨(56)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1일 오후 6시30분께 서울 금천구 시흥동의 한 심부름센터 사무실 내 화장실에서 이 심부름센터 직원 B씨(44)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이날 인천 남구 용현동의 한 모텔에서 극독물을 마시고 자살을 시도했지만 모텔업주가 119에 신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인적사항이 드러나는 바람에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A씨에 대한 병원치료가 마무리되는 대로 A씨를 서울 금천경찰서로 인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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