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클라라, 결혼 소감 "4년 간 중국에서 활동...잘 살아야겠다는 생각, 행복"

    대중문화 / 서문영 / 2019-05-11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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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섹션TV연예통신' 배우 클라라가 결혼 소감을 밝혀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는 클라라와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최근 결혼으로 큰 화제를 모은 클라라는 "너무 행복하고 진짜 잘 살아야겠다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클라라는 "4년간 중국에서 배우 활동을 했다"며 "배우 입장에서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것이라 그런지 다양한 배역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변호사 역할도 했고, 뚱뚱한 분장도 했다. 또 킬러도 했다. 시작은 작은 역할부터 했지만 운좋게 좋은 작품들을 만나 박스오피스 1위까지 하면서 계속 활동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클라라는 "좋은 작품으로 국내 작품에 복귀하려 노력중이니 응원해주고 기대해달라"라고 당부했다.

    클라라는 올해 1월 미국에서 사무엘황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고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초고층 레지던트에 신혼 집을 차려 많은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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