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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빈우는 9일 자신의 SNS에 “미팅 많은 날. 운동하고 급하게 나오느라 머리도 못 말리고 나왔지만 부시시한 머리 참 맘에 들어. 날씨가 다했다”라며 “#햇살좋은날 #워킹맘 #애둘맘 #ootd”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김빈우는 아이보리 블라우스에 화이트 팬츠를 매치해 화사한 봄 기운을 뿜어내고 있다. 밝게 웃는 보조개 미소는 보너스. 김빈우는 싱글일 때 못지않은 관리된 몸매로 여성 팬들의 워너비로 떠올랐다.
김빈우는 지난 2015년 10월, 1살 연하의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결혼 2년여 만인 2017년 8월 첫째를 낳았고 1년도 채 안 돼 둘째를 가졌다. 자신의 태교 과정을 SNS에 종종 공개했는데 지난해 11월 건강하게 둘째까지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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