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출신 옹성우 하성운, 입대하는 윤지성 응원 "훈훈한 우정"

    대중문화 / 나혜란 기자 / 2019-05-12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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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너원 출신 옹성우, 하성운이 입대를 앞둔 윤지성과 모임을 가졌다.

    홍석천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 멋진 아이들. 워너원 지성이가 다음주면 군대에 간다. 후다닥 급달려와준 멋진 동생들. 인복많은 지성이, 착한 마음 그대로 멋진 군 생활 잘하고 와라. 오늘 밥값은 형이 쏜다 휴가 때도 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옹성우, 윤지성, 하성운은 브이자 포즈를 그리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날 홍석천의 식당을 찾은 세 사람은 윤지성의 군 입대를 염두에 두고 뭉친 것으로 보인다. 해체 후에도 이어지는 워너원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윤지성은 오는 14일 입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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