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남자' 차재이 "NYU 교칙 엄격...3번 결석시 퇴학"

    대중문화 / 서문영 / 2019-05-13 01:00:00
    • 카카오톡 보내기
    '문제적남자' 배우 차재이가 NYU 생활에 대해 밝혀 이목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서는 차재이가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차재이는 "어머니에게 내가 NYU에 진학을 하면 의지를 보여드릴 수 있으리라 생각했다. 운 좋게 합격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NYU는 교칙이 정말 엄격하다. 3번 결석하면 퇴학 처리된다. 신입생이 80명인데 4학년에는 12명만 남았다. 나는 결석을 두 번 했지만 한 번은 수업 중 부상으로 인해 출석이 인정됐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그러면서 "학생들이 화장실에서 한 번 씩은 울곤한다. 나도 자리까지 맡아 가며 화장실에 들어가 울었었다"고 돌아봤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