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토요일’ 뉴이스트 민현 “도움 드릴 수 있을 것”...BTS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도전

    대중문화 / 서문영 / 2019-05-13 06: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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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라운 토요일’ 뉴이스트 민현이 방탄소년단 ‘작은 것들을 위한 시’에 도전했다.

    최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서는 뉴이스트 JR과 민현이 출연해 가사 받아쓰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두 번째 문제로는 방탄소년단(BTS)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가 등장했다. 붐은 곡을 소개하며 “방탄소년단은 한 번도 우릴 굶긴 적이 없었다”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특히 민현은 ‘작은 것들을 위한 시’에 대한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플레이 리스트에 있다”라며 “방탄소년단 노래 가사가 어려운데, 전 노래보다는 확실히 괜찮다. 제가 도움을 드릴 수 있지 않을까 싶다”라고 자신했다.

    이후 민현은 넉살과 함께 가장 정답에 근접한 멤버로 원샷을 받았지만, 정답 도전에 실패했다. 이후 힌트를 통해 정답에 가까운 받아쓰기를 선보였던 JR이 문세윤과의 협업으로 더욱 정답에 근접한 문장을 완성했고, 결국 문세윤이 미션 도전에 성공해 환호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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