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코리아' 돈스파이크 순대 만들기 도전..."돼지 창자만 있으면 돼"

    대중문화 / 서문영 / 2019-05-13 06: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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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쓰코리아' 돈스파이크가 순대 만들기에 도전해 이목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미쓰코리아'에서는 프랑스 샴페인 가문에 입양된 이들을 찾은 '미쓰코리아'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데뤼에 형제는 한국 출신 입양인 친구들을 위한 저녁을 부탁했다. 마티아스는 친구들이 한국에도 몇 번 가본 적이 있다며 한국 음식을 부탁하면서도 평범하지 않은 한국 음식을 만들어 달라고 부탁해 멤버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한고은이 선택한 음식은 바로 추억을 되살릴 수 있는 스쿨 푸드였다. 떡볶이부터 순대까지. 재료부터 구하기 쉽지 않은 메뉴 선택에 고민에 빠졌을 때 돈스파이크는 "돼지 창자만 구할 수 있으면 순대를 만들 수 있다"고 자신해 신현준을 놀라게 했다.

    돈스파이크는 그 길로 유명 셰프를 찾아가 돼지 창자와 돼지 선지를 구해 순조로운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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