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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게스트로 변정수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변정수는 “첫째 딸이 엄마보다 더 섭외를 많이 받느냐?”라는 질문에 “작년에 밀라노 컬렉션에 딸을 데려갔다. 쇼를 가는데 얘를 막 찍었다”고 딸 바보의 모습을 보였다.
이어 “올해 같은 경우에는 딸 채원이가 있어야 티켓이 나온다. 올해 21살 됐다. 키는 168cm다”라고 언급했다.
앞서 변정수는 지난 4월 16일 자신의 SNS에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모았다. 사진 속 변정수의 딸은 독특한 아우라를 드러내며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한편, 1995년 결혼한 변정수는 슬하에 딸 유채원 양과 유정원 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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