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돌봄’ 복지리더 뽑는다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오는 24일까지 최일선 복지현장에서 이웃과 소통하며 발로 뛰는 복지리더 ‘통통희망나래단’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17명이며, 동별 세부 모집인원은 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금천소식’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신청 자격은 ▲주민등록상 응시희망 동 거주자 ▲금천구에 만 3년 이상 연속 거주자 ▲지역사정에 밝고 자원봉사 및 복지증진에 열의가 있는 자 등 3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자원봉사 경력자,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근무 경력자 등에게는 가점이 부여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등의 제출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관련 증빙서류를 구비해 구청 7층 복지정책과 또는 거주지 동주민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자격기준 등에 대한 1차 서류심사와 공무원 및 복지관 관계자들로 구성된 면접관의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한다.
통통희망나래단으로 선발된 주민은 면접점수에 따라 오는 10월 이후 2명이 우선 활동하며, 나머지는 예비자로 선정된다. 주 3일, 하루 4시간씩 ▲지역내 사각지대 발굴 ▲지역민간자원 발굴 및 연계 ▲요보호대상자 가정방문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나래단에는 긴급상황 발생시 ‘교통비’, ‘물품구입비’, ‘전화요금’ 등 최소 활동경비로 매월 25만원씩 지급된다.
유성훈 구청장은 “지역의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마을공동체 중심의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서는 복지리더인 통통희망나래단의 역할이 무엇보도 중요하다”며 “지역의 복지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능동적인 복지마을 만들기에 관심 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복지정책과 또는 거주지 동주민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오는 24일까지 최일선 복지현장에서 이웃과 소통하며 발로 뛰는 복지리더 ‘통통희망나래단’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17명이며, 동별 세부 모집인원은 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금천소식’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신청 자격은 ▲주민등록상 응시희망 동 거주자 ▲금천구에 만 3년 이상 연속 거주자 ▲지역사정에 밝고 자원봉사 및 복지증진에 열의가 있는 자 등 3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자원봉사 경력자,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근무 경력자 등에게는 가점이 부여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등의 제출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관련 증빙서류를 구비해 구청 7층 복지정책과 또는 거주지 동주민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자격기준 등에 대한 1차 서류심사와 공무원 및 복지관 관계자들로 구성된 면접관의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한다.
통통희망나래단으로 선발된 주민은 면접점수에 따라 오는 10월 이후 2명이 우선 활동하며, 나머지는 예비자로 선정된다. 주 3일, 하루 4시간씩 ▲지역내 사각지대 발굴 ▲지역민간자원 발굴 및 연계 ▲요보호대상자 가정방문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나래단에는 긴급상황 발생시 ‘교통비’, ‘물품구입비’, ‘전화요금’ 등 최소 활동경비로 매월 25만원씩 지급된다.
유성훈 구청장은 “지역의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마을공동체 중심의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서는 복지리더인 통통희망나래단의 역할이 무엇보도 중요하다”며 “지역의 복지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능동적인 복지마을 만들기에 관심 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복지정책과 또는 거주지 동주민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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