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혜화경찰서는 6일 화물연대 전면 총파업을 주도한 혐의로 화물연대 본부장 A씨를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1일 자정부터 화물연대 전면 총파업을 전개하면서 집단적으로 운송을 거부해 화주와 화물운송업체의 화물운송업무를 방해한 혐의다.
A씨는 지난 5일 오후 11시5분께 종로5가에서 차량 검문을 받다가 검거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불법파업 경위 등을 조사하고 대전 대덕경찰서로 신병을 인계할 예정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1일 자정부터 화물연대 전면 총파업을 전개하면서 집단적으로 운송을 거부해 화주와 화물운송업체의 화물운송업무를 방해한 혐의다.
A씨는 지난 5일 오후 11시5분께 종로5가에서 차량 검문을 받다가 검거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불법파업 경위 등을 조사하고 대전 대덕경찰서로 신병을 인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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