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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김동성'이 올랐다. 이날 김동성의 연인으로 알려진 중학교 교사 모씨의 재판에 대한 기사들이 다수 언론 매체를 통해 보도됐다.
모씨는 재판에서 김동성에 대한 사랑으로 정상적인 판단을 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김동성과 사랑을 이어가기 위해 고가의 선물 공세를 펼쳤다.
이에 모씨의 어머니는 딸과 김동성의 관계를 인정하지 못했고, 그 과정에서 갈등이 불거졌다. 결국 모씨는 어머니를 청부살해까지 하려 했다.
일각에서는 김동성이 사건에 가담하지 않았음에도 그의 이름이 오르내리는 것에 바람직하지 않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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