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이천경찰서는 평소 알고 지내던 후배들과 공모해 동업자 이모씨(33)를 살해한 유모씨(27) 등 5명을 살인혐의로 긴급체포,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9일 밝혔다.
유씨 등은 지난 9일 태국에서 돌아온 이씨를 차에 태워 이천시 설성면 수산리의 한 폐가로 납치한 뒤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유씨는 경찰조사에서 문신시술점을 함께 운영했던 이씨가 수차례 홀로 출장을 다니면서 번 돈을 나눠 갖지 않는데 앙심을 품고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경찰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이천시 창전동 A렌터카 업체에서 차를 대여한 뒤 청테이프로 차량 앞 번호판을 가리는 등 치밀한 계획을 세우기도 했다.
유씨 등은 지난 9일 태국에서 돌아온 이씨를 차에 태워 이천시 설성면 수산리의 한 폐가로 납치한 뒤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유씨는 경찰조사에서 문신시술점을 함께 운영했던 이씨가 수차례 홀로 출장을 다니면서 번 돈을 나눠 갖지 않는데 앙심을 품고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경찰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이천시 창전동 A렌터카 업체에서 차를 대여한 뒤 청테이프로 차량 앞 번호판을 가리는 등 치밀한 계획을 세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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