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대포폰' 1500여대를 불법 개통해 인터넷 사이트에서 판매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성남 분당경찰서는 인터넷 사이트를 개설해 타인의 주민등록증으로 허위 가입신청서를 작성한 뒤 대포폰을 판매한 김모씨(40) 등 6명을 주민등록법 위반 및 사문서위조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0일 밝혔다.
김씨 등은 지난 5월부터 인터넷 사이트를 개설한 뒤 주민등록증 사본 모집 및 가입신청서 위조 등 역할을 분담, 피해자 명의의 주민등록증과 가입신청서를 작성해 개통한 휴대폰을 판매하는 수법으로 총 1500여대의 대포폰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로부터 명의를 도용당한 피해자는 72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김씨 등을 상대로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
경기 성남 분당경찰서는 인터넷 사이트를 개설해 타인의 주민등록증으로 허위 가입신청서를 작성한 뒤 대포폰을 판매한 김모씨(40) 등 6명을 주민등록법 위반 및 사문서위조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0일 밝혔다.
김씨 등은 지난 5월부터 인터넷 사이트를 개설한 뒤 주민등록증 사본 모집 및 가입신청서 위조 등 역할을 분담, 피해자 명의의 주민등록증과 가입신청서를 작성해 개통한 휴대폰을 판매하는 수법으로 총 1500여대의 대포폰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로부터 명의를 도용당한 피해자는 72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김씨 등을 상대로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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