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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피의자 '김성수'가 올랐다. 이날 다수의 언론 매체는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피의자 김성수의 재판 소식을 보도했다.
이날 재판에서 검찰은 김성수에게 사형을 구형했다. 김성수가 계획적이고 잔혹하게 피해자를 살해했지만 죄책감과 반성이 없고, 죄질이 불량하고 재범 위험이 높아 사회에서 영원히 격리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검찰의 설명이다.
이와 함께 김성수의 동생 역시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받았다. 폭행에 가담했음에도 불구하고 반성이 없다는 이유다.
온라인에서 누리꾼들의 반응은 김성수의 사형 구형에 동조하는 분위기다. 또한 이 구형이 그대로 이어지기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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