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수빈 "앙리 할아버지"...이순재와 다정하게 셀피 한 컷 '눈길'

    대중문화 / 서문영 / 2019-05-17 02:5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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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채수빈과 이순재의 셀피가 화제다.

    배우 채수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앙리할아버지”라는 글과 셀피를 올려 눈길을 모았다.

    이는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에서 맺은 친분으로 보인다. 연극에서 이순재는 앙리 역을 채수빈은 콘스탄스 역을 맡았다.

    한편 채수빈은 데뷔 후 '스파이', '파랑새의 집', '발칙하게 고고'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냉정하고 도도한 조하연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뭇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1994년생인 채수빈의 나이는 올해 26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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