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가 기분 좋은 우승으로 2009~2010시즌을 시작하게 됐다.
바르셀로나는 24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의 누 캄프에서 열린 아슬레틱 빌바오와의 스페인 슈퍼컵 2차전에서 3골을 합작한 리오넬 메시와 보얀 크르키치의 활약에 3-0으로 승리, 합계 5-1로 우승했다.
이로써 슈퍼컵 8회 우승을 따낸 바르셀로나는 레알 마드리드와 함께 최다 우승 타이기록을 이루게 됐다.
지난 주 열린 원정 1차전에서 2-1로 승리했던 바르셀로나는 후반 5분 만에 새롭게 팀에 합류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패스를 받은 메시의 선제골로 사실상 우승에 쐐기를 박았다.
날렵한 드리블로 페널티 박스 오른쪽 구석까지 돌파한 메시는 자신을 향해 뛰어든 골키퍼를 넘기는 절묘한 슈팅으로 빌바오의 골 문을 열었다.
후반 23분에 메시의 페널티킥으로 1골을 달아난 바르셀로나는 4분 뒤 보얀이 골키퍼를 제친 뒤 빈 골대 안에 또 다시 공을 넣어 3-0으로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올 시즌 첫 공식 경기인 슈퍼컵에서 기분 좋은 우승을 차지했고, 오는 29일 유럽축구연맹(UEFA)컵 우승팀인 사크타르 도네츠크(우크라이나)와 모나코에서 유러피언 슈퍼컵을 치른다.
이미 스페인 슈퍼컵 우승을 따낸 바르셀로나는 올 시즌 리그와 국왕컵, UEFA 챔피언스리그,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까지 최대 6개 대회에서 우승을 노릴 수 있게 됐다.
바르셀로나는 24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의 누 캄프에서 열린 아슬레틱 빌바오와의 스페인 슈퍼컵 2차전에서 3골을 합작한 리오넬 메시와 보얀 크르키치의 활약에 3-0으로 승리, 합계 5-1로 우승했다.
이로써 슈퍼컵 8회 우승을 따낸 바르셀로나는 레알 마드리드와 함께 최다 우승 타이기록을 이루게 됐다.
지난 주 열린 원정 1차전에서 2-1로 승리했던 바르셀로나는 후반 5분 만에 새롭게 팀에 합류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패스를 받은 메시의 선제골로 사실상 우승에 쐐기를 박았다.
날렵한 드리블로 페널티 박스 오른쪽 구석까지 돌파한 메시는 자신을 향해 뛰어든 골키퍼를 넘기는 절묘한 슈팅으로 빌바오의 골 문을 열었다.
후반 23분에 메시의 페널티킥으로 1골을 달아난 바르셀로나는 4분 뒤 보얀이 골키퍼를 제친 뒤 빈 골대 안에 또 다시 공을 넣어 3-0으로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올 시즌 첫 공식 경기인 슈퍼컵에서 기분 좋은 우승을 차지했고, 오는 29일 유럽축구연맹(UEFA)컵 우승팀인 사크타르 도네츠크(우크라이나)와 모나코에서 유러피언 슈퍼컵을 치른다.
이미 스페인 슈퍼컵 우승을 따낸 바르셀로나는 올 시즌 리그와 국왕컵, UEFA 챔피언스리그,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까지 최대 6개 대회에서 우승을 노릴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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