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는 듯한 더위도 아침, 저녁으로는 고개를 떨굴 줄 아는 요즘에는 하루 하루를 살아가는 서민들의 시름은 더해간다. 다행히도 다가오는 추석 연휴가 짧아 한숨을 내쉰다는 어르신들을 볼 때마다 안쓰러운 마음뿐이다.
경제여건이 악화되면서 소득감소와 더불어 범죄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경찰에서는 강력한 단속보다는 서민들의 울타리가 되어줄 보호 프로젝트를 대대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경찰이 이처럼 서민보호 정책에 대대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이유는 서민들이 손쉽게 이해할 수 있고 생활 속에서 피부로 공감할 수 있는 작지만 가치 있는 경찰상을 정립하기 위해서이다.
특히 서민부담 경감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 초범이거나 영세 유해업소의 경미한 위반 범죄 경우 계도위주로 조치한다는 소식에 동네 구멍가게의 영세업소 업주들은 경직되었던 마음을 쓸어내린다고 한다.
청소년들이 주민등록증을 위조하거나 형제들의 주민등록증을 들고 나와서 술이나 담배를 구입해 경찰에 단속된 경우, 업주들은 억울하다며 “세상에 이런 법이 어디 있냐”며 도리어 경찰들을 원망하곤 한다.
그래서 요즘 경찰에서는 영세 청소년 유해업소를 직접 방문해 청소년들에게 술, 담배를 판매해 단속됐을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 및 판매 횟수마다 과징금 100원을 병과한다.
잉와 함께 청소년보호법 기준이 연 19세로 2009년의 경우 91년 1월1일 이후 출생자는 모두 청소년이라는 내용이 담긴 홍보물을 전달하고 있다.
이러한 홍보로 동네에 조그마한 슈퍼 등을 근근히 이어오면서 삶을 꾸리는 분들이 경찰서에 방문, 그 거친 손으로 눈물을 훔치시지 않을 날을 기대해본다.
경제여건이 악화되면서 소득감소와 더불어 범죄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경찰에서는 강력한 단속보다는 서민들의 울타리가 되어줄 보호 프로젝트를 대대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경찰이 이처럼 서민보호 정책에 대대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이유는 서민들이 손쉽게 이해할 수 있고 생활 속에서 피부로 공감할 수 있는 작지만 가치 있는 경찰상을 정립하기 위해서이다.
특히 서민부담 경감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 초범이거나 영세 유해업소의 경미한 위반 범죄 경우 계도위주로 조치한다는 소식에 동네 구멍가게의 영세업소 업주들은 경직되었던 마음을 쓸어내린다고 한다.
청소년들이 주민등록증을 위조하거나 형제들의 주민등록증을 들고 나와서 술이나 담배를 구입해 경찰에 단속된 경우, 업주들은 억울하다며 “세상에 이런 법이 어디 있냐”며 도리어 경찰들을 원망하곤 한다.
그래서 요즘 경찰에서는 영세 청소년 유해업소를 직접 방문해 청소년들에게 술, 담배를 판매해 단속됐을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 및 판매 횟수마다 과징금 100원을 병과한다.
잉와 함께 청소년보호법 기준이 연 19세로 2009년의 경우 91년 1월1일 이후 출생자는 모두 청소년이라는 내용이 담긴 홍보물을 전달하고 있다.
이러한 홍보로 동네에 조그마한 슈퍼 등을 근근히 이어오면서 삶을 꾸리는 분들이 경찰서에 방문, 그 거친 손으로 눈물을 훔치시지 않을 날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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