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조병규의 빨래널기?..냉장고 문고리까지 모든 것이 건조대

    대중문화 / 서문영 / 2019-05-18 04: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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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혼자 산다' 조병규가 냉장고 문고리에까지 건조대로 활용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최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서 배우 조병규의 일상이 안방을 찾아갔다.

    이날 조병규는 VCR을 보며 "내가 어떻게 사나도 궁금해서 출연하고 싶었다"고 즐거워 했다. 그의 집엔 빨래가 한 무더기 쌓여 있었다. 조병규는 "한 번 입은 옷은 세탁기에 넣는다. 그래서 한 번에 몰아 빤다"고 전했다.

    급속 세탁으로 돌린 많은 빨래들을 다 널기엔 건조대가 부족했다. 조병규는 쇼파, TV, 식탁 등 보이는 공간에 빨래를 널기 시작했다. 마지막 빨래 한 장을 두고 그는 진지하게 고민에 빠졌다. 이내 냉장고 문고리에 걸며 공간 창출력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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