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고주원 소개팅녀 김보미, 직업-나이는?...“이제는 지상직 항공사 직원”

    대중문화 / 서문영 / 2019-05-20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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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의 맛’ 일반인 출연자 김보미의 직업과 나이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시즌1'이 종료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고주원-김보미 커플의 부산 데이트가 전파를 탄 바 있다.

    이날 두 사람은 부산 송도로 해상케이블카를 타러 갔다. 이후 김보미의 쌍둥이 동생과 만났다. 김보미 쌍둥이 동생은 “첫 방송 이후 주변에서 두 사람 잘 어울린다고 하니까 기분 좋았다. 너무 예쁘다”며 부러워했다.

    이에 고주원은 “첫 방송은 혼자 나갔지만 두 번째는 보미 씨 첫 등장 하는 게 나가고 그것 때문에 걱정돼서 내려온 건 맞다”며 “어쨌든 이게 파급효과기 어느 정도 있고 주위 사람 어떤 반응인지 경험해보지 않아서 모른다. 그다음 날 아침에 기사에 나고 검색어에 오르고 해서 걱정이 됐다. 좋겠다가 아니라 놀라진 않았을까. 그래서 그런 얘기를 한번 해보고 싶었다”고 마음을 털어놓기도 했다.

    특히 다음 주 예고편에서는 김보미가 취업 소식을 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김보미는 고주원과의 전화통화에서 “제가 공부하고 있던 회사에서 일하게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 직후 주요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는 ‘연애의 맛 김보미 직업, 나이’ 등이 올라오며 관심이 집중됐다. 김보미는 부산에 거주하는 일반인으로 나이는 1992년생으로 28세다. 1981년생인 고주원과는 11세 차이다.

    김보미의 직업은 원래 선생님이었으나 현재는 지상직 항공사 직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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