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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x 101'에선 연습생들의 그룹 배틀 평가가 베일을 벗은 가운데 김우석 연습생이 센터를 맡은 EXO의 Love shot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우석을 필두로 MBK 이한결, 위에화 조승연 iME KOREA 이세진 연습생 등이 함께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이중 센터인 김우석 연습생은 완벽한 비주얼 센터로서의 역량을 보여주며 국민 프로듀서들의 마음을 저격하는데 성공했다.
또한 이들을 지켜보던 트레이너 군단 중 래퍼 치타는 환한 미소를 보이며 바닥에 쓰러지는 리액션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댄스 트레이너 권재승도 "아~ 킬링 파트죠"라며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김우석 연습생이 해당 평가에서 다른 연습생들을 제치고 최종 1위를 자취할 수 있을지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배윤정은 'Love Shot'팀에 "어벤져스라고 하는 팀을 보고 왔는데, 너희가 더 어벤져스라고 할 수 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배윤정의 예상대로 승리는 'Love Shot' 팀에 돌아갔다. 특히 센터를 맡은 티오피미디어 김우석(우신)은 현장투표에서 210표를 획득하며 가장 많은 득표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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