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X101' 엑소 배틀 평가 개인 투표 1위 김우석 210표 얻어

    대중문화 / 서문영 / 2019-05-20 06: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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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듀스X101' 엑소 배틀 평가에 나선 김우석은 'Love Shot' 팀 내 개인 1위를 차지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최근 방송된 Mnet '프로듀스X101'에서 X등급 연습생들은 차례로 레벨 재평가 영상을 촬영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연습생들 가운데 상향조정 될 것 같은 사람으로는 송형준이 다수 선택됐다. 송형준은 춤을 완벽하게 마스터한 모습을 보였지만 가사 실수가 있었다. 송형준은 "긴장을 좀 많이 해서 연습한 만큼 못 보여드린 것 같아서 많이 아쉽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최종 레벨 발표 결과 송형준을 비롯한 김민규는 X등급을 탈출해 D등급으로 상향 조정됐다. 반면 F등급으로 떨어진 연습생도 있었다. A등급 토니는 F등급으로 하향됐으며, 김요한은 C등급으로 떨어졌다. 반면 A등급으로 상향 조정된 연습생도 있었다. B등급 손동표, 김시훈, 김우석을 비롯한 C등급 이준혁과 박윤솔, D등급 함원진과 김현빈 등이 A등급으로 상향됐다.

    연습생들은 생존 또는 방출을 결정지을 두 번째 평가 과제를 받았다. 그룹 'X' 배틀이었다. 센터 손동표는 가장 먼저 팀원을 뽑을 기회를 얻었다. 팀 정원은 모두 12명이었다. 손동표에 이어 금동현이 팀원 선택할 기회를 얻었다.

    이후 그룹 엑소 배틀 평가가 이뤄졌다. 엑소 노래로 나선 두 팀은 'MAMA' 팀과 'Love Shot' 팀으로 나누어졌다. 투표 결과도 공개됐다. 최종 득표 수 결과 'Love Shot' 팀이 512표를 얻으며 승리했다. 'MAMA' 팀은 327표였다. 개인 투표 수로는 'Love Shot' 팀 김우석이 210표, 'MAMA' 팀 황윤성이 99표로 각 팀 1위였다.

    두 번째 무대는 방탄소년단 배틀 평가. 팀은 'No More Dream' 팀과 '피 땀 눈물' 팀으로 이뤄졌다. 'No More Dream' 팀은 트레이너들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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